물 위의 아침
소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
칠 개의 바퀴가 회전하며
소음을 뒤로 남기고
이제 길이 오르막을 시작한다
언덕과 함께 숨을 쉬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원의 종이 여전히 울린다
감사함을 품고 달리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들을 위해
어둠과 빛 속에서 우리를 잡아준 손을 위해
감사함을 품고 달리자
산들이 우리를 이끌어가게 하자
오늘 우리는 함께 달린다
진실을 기억하며
사원에 피어나는 색들
공기 속에 퍼진 향기
우리 사이에 있는 간단한 음식
공유할 만큼 충분하다
아마도 부자는 단지 순간일 뿐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 때
테이블 주변의 친구들
그리고 아름다운 곳에서의 달리기
감사함을 품고 달리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들을 위해
오늘 우리는 함께 달린다
달랏의 하늘 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