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피부에 닿고, 고통이 공기에 닿는다. 긴장감에 손이 천천히 움직인다.
감추려는 것도 아니고, 숨기려는 것도 아니지만, 내면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자.
모든 색깔에는 생각이 담겨 있고, 모든 선에는 부드러운 가르침이 담겨 있다.
우리가 느끼는 것, 우리가 표현하는 것은 형체를 갖추고 평화로 변한다
실수도 없고, 완벽한 계획도 없어. 그저 내 현재 상황에 대한 진실일 뿐이야.
나는 남에게 보이려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놓아주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의도가 붓을 이끌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이다.
침묵이 움직이는 손을 이끈다. 예술은 말이 닿을 수 없는 곳에서 시작된다.
내가 지닌 것은 내가 머물고자 선택한 모든 흔적 속에 자리 잡는다
의미를 들이마시고 두려움을 내쉬세요. 내가 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고통은 색깔과 형태 그 이상이다. 그것은 약속이고, 기도이다.
의도와 순간이 만날 때, 예술은 도처에 존재한다.
페인트가 씻겨 내려가면 남는 것은 내가 하고 싶었던 말뿐이다.